카카오뷰 창작센터 수익정산 [ 와! 이게 수익이 되다니? ]

카카오뷰 창작센터를 시작한지 이제 두달가까이 되었습니다. 오늘 드디어 처음으로 수익정산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게 정말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산수익이 발생했습니다. 두둥 2000원이 발생했네요. 

 

 

이거 보시면 아마도 2000원이 뭐냐? 너무 적은거 아니냐?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첫달입니다. 앞으로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좀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이 카카오뷰의 경우에는 제가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서 공유를 해도 되지만 남들이 만들어놓은 좋은 컨텐츠를 큐레이션 하는 개념이라서 내가 뭔가를 안만들어도 된다는 것이 큰 매리트가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관심을 가질만한 양질의 컨텐츠를 큐레이션 하고 수익이 발생했으니 말이죠.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한 후에 첫 정산을 받는데 8개월이 걸렸습니다. 물론 네이버는 최소 정산금액이 5만원 이기 때문에 8개월 동안 5만원을 모았다는 의미가 되겠죠.  위의 정산결과는 1월분 결과 입니다. 

 

2월, 3월이 되면서 점점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래 그래프는 3월 최근 7일간의 노출 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3월은 보드 노출이 좀더 많이 늘었습니다. 보드 노출이 12,000이 넘었네요. 좀더 분발하면 수익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의 첫 목표는 정산결과로 치킨 1마리 살수 있는 정도가 목표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치킨 1마리 사줄수 있으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배운사실은 조급해 하면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그게 쌓이는 순간 그때 부터 무엇인가 결과가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꾸준하게 얼마나 내가 실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 컨텐츠가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을까는 정말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게 걸릴지 모르니까 내가 관심있는 것들에대해서 꾸준히 올리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 인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카카오뷰를 통해서도 큰 수익 모델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카카오뷰수익정산